이솔로몬, 새 싱글 '시간이 지나야만 볼 수 있는 별' 오늘(12일) 발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솔로몬이 새로운 싱글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이솔로몬이 오늘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시간이 지나야만 볼 수 있는 별'을 발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시간이 지나야만 볼 수 있는 별'은 이솔로몬이 지난 1월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 발매 이후 약 11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작사에 참여한 이솔로몬은 "아름다운 추억이었지 하고 말하면 지나간 우리의 상처는 다 덮이는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때로는 시간이 지나야만 보이는 그런 별이 있다. 지나간 나를 사랑할 수 있게, 지나간 날을 사랑할 수 있게 그제야 보이는 별, 바로 나라는 별"이라고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대표 음유시인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솔로몬은 그동안 KBS 2TV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Part.3 OST '알아채줘요', 'Re:WIND 4MEN(리와인드 포맨)' 프로젝트 음원 '안되는데' 등에 참여했으며,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싱글 '시인' 및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 등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증명했다.

 

이 외에도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 KBS 2TV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고, 꾸준히 콘서트 및 팬미팅을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솔로몬은 오는 16일, 17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겨울병'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이후 전주, 대구, 광주, 부산 등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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