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김동영 기자] 국내 최초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라스윗(Lalasweet)이 신제품 '저당 초코바' 2종이 출시 한 달 만에 CU에 입점했다고 최근 밝혔다.
라라스윗은 '건강한 달콤함'이라는 슬로건 하에 착한 성분과 합리적인 가격의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을 판매해 특히 2030 여성 소비자층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CU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11번째 제품으로, 기존 파인트, 모나카, 빵샌드 제품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초코바' 타입이다.
신제품 '라라스윗 저당 초코바'는 당이 2~3g 수준(초콜릿 2g, 바닐라 3g)으로 시중의 초코바 타입의 아이스크림 대비 당을 대폭 낮춘 저당 아이스크림이며, 165kcal의 부담 없는 칼로리로 달콤하면서 풍성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건강한 아이스크림을 지향하는 브랜드인 만큼 독자적인 기술개발에 투자해 당을 대폭 낮추면서도 맛은 일반 아이스크림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며 “일주일 만에 리뷰 3천개가 달리는 등 초반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라스윗 저당 초코바는 CU 전국 매장에서 초콜릿, 바닐라 2가지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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