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일소의 ‘순삭 코팩’이 ‘2023 올리브영 어워즈’ 마스크팩 부문에서 ‘위너(winner)’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헬스뷰티 큐레이션 플랫폼인 CJ올리브영이 연간 약 1억건의 고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년 대표 인기 상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일소 코팩은 피지를 뽑거나 짜지 않아도 붙이기만 하면 간편하게 블랙헤드와 피지를 불려준다. 코 맞춤 디자인으로 설계된 셀룰로오스 시트가 빈틈없이 코에 밀착돼 순하게 피지 관리가 가능하다.
업체 측은 이번 수상을 기념으로 올리브영 어워즈 한정 기획 세트도 출시했다. 코팩 10매입 본품에 코팩 1매입을 추가 증정하며, 매끈한 피부결 만들어 주는 클린 머드 크림 20g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제품은 12월까지 올리브영에서 14%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일소는 클렌징 오일, 머드팩, 모공 세럼 등 모공 케어에 집중한 제품을 전개하고 있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일소는 지난 11월 코팩에 이어 다양한 부위의 블랙헤드, 피지 제거에 탁월한 신제품 피지연화제 ‘슈퍼 멜팅 세범 소프트너’를 출시했다. 당사는 해당 제품이 CJ올리브영 온라인 몰에서 출시 직후 전체 판매 랭킹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일소 코팩은 순하게 피지를 불려주는 저자극 코팩으로 일소의 베스트 셀러이다. 국내 1위 H&B 스토어인 올리브영에서 어워즈 위너를 수상하게 돼 더욱 뜻깊다”라며 “수상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기획 이벤트에 보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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