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소정, 예능 '돈쭐 맛짱 뜨러왔습니다' 출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주)청춘브라더스의 일식 프랜차이즈 '백소정'이 iHQ·AXN 예능 프로그램 '돈쭐 맛짱 뜨러왔습니다'에 출연했다.

 

‘돈쭐 맛짱 뜨러왔습니다’는 강호동, 허영지가 MC를 맡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국에 위치한 음식 명소를 방문해 돈쭐 군단(아미·만리·쑤다·소유비·윤찌)과 먹짱들이 서로 먹방 배틀을 선보이는 것이 주 내용이다. 회식비를 건 두 팀의 위대한 승부가 펼져질 예정인 가운데 유튜브 예고편에 일찌감치 시청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8일 화요일 iHQ와 AXN에서 공개된 '돈쭐 맛짱 뜨러왔습니다' 3화는 고려대학교 농구부가 먹짱으로 출연해 돈쭐 군단과 백소정을 무대로 진검 승부를 펼쳤다.

 

먼저, 전반전에는 카츠류 3종과 마제소바, 카라이 마제소바가 주 메뉴로 등장해 흥미진진한 맛짱 대결이 펼쳐졌다. 전반전에 출연한 돈쭐 군단은 마제소바의 매력에 흠뻑 빠져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어 치웠다.

 

후반전에는 치즈 카츠류 3종과 냉소바, 자루소바 등이 대결 음식으로 식탁 위에 오른다. 돈쭐 군단 아미는 치즈 카츠의 늘어나는 치즈에 감탄하였고, 윤찌는 돈카츠 샌드위치를 선보여 백소정의 매력을 한 것 더 발산했다.

 

특히 백소정의 치즈 돈카츠는 국내산 1등급 돼지고기와 99.9% 자연 치즈를 사용해 돈쭐·먹짱 군단의 입맛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백소정은 지난 2019년 7월 고려대학교 안암본점으로 첫 오픈한 프리미엄 일식 프랜차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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