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디오 커머스 플랫폼 식후경을 운영하는 ㈜푼타컴퍼니(대표 장진호)가 중소기업 판로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판로의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을 통해 입점 문의가 증가해 2분기 대비 현재 2배 이상의 상품을 확보했으며 신선 제품의 입점도 점차 확대해 식후경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진호 푼타컴퍼니 대표는 "서비스와 함께 중소기업과 상생하며 성장할 기회를 만들어 수상까지 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로 개척과 마케팅 지원 사업을 통해 고객에게 다가갈 기회를 넓히고 오디오 콘텐츠를 통해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푼타컴퍼니는 살수록 저렴해지는 오디오 콘텐츠 기반의 푸드 커머스 플랫폼 식후경을 운영하고 있다.

동일한 상품을 구매할수록 가격이 점차 할인되는 특별한 혜택과 함께 기존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서 경험하지 못한 오디오 콘텐츠를 통해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소리, 입점 파트너사와 고객의 이야기 등 상품의 생산부터 수령까지의 과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오디오 콘텐츠로 풀어내 고객의 구매 경험에 다채로움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통해 더 다채롭고 신선한 식경험을 전하고 있으며 매주 새로운 오디오 콘텐츠가 등록되고 있다.

한편 푼타컴퍼니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3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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