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김정민 기자] 수험생 숙면 전문 브랜드 '뉴로네스트'가 개발한 '수험생 전용 베개'가 대만에서 누적 1만건 판매를 돌파했다고 지난 10월 밝혔다.
뉴로네스트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론칭됐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뉴로네스트는 케르밀론 폴리에틸렌 소재를 바탕으로 뇌 온도를 획기적으로 낮춰서 숙면에 들게 하는 공학적 기술이 들어간 베개다.
또한 뉴로네스트는 폴리에틸렌 소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다른 베개들에 비해 자체적인 제조 공정을 보유하고, 유통 마진과 광고비는 최소화했다.
대만에서 판매량이 많아진 이후 함께 대만 내 5차 재입고도 완료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수험생 베게 제품은 이달 기준으로 약 1만2천건의 판매를 돌파했다”며, “지난 4월 첫 출시된 당시 초도물량이 바로 완판된 이후 반년 만에 이룬 성과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이어 “대만 내에서는 최근까지도 품절이 반복되면서 리오더를 이어왔으며 현재 5차 재입고가 돼 재판매를 시작한 상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제품은 국내에서도 판매를 시작해 현재 2년 이내 베개 폼 꺼짐 현상이 발생하면 베개 폼 교체를 해주는 서비스를 적용 중이다. 사용 후 구매할 수 있도록 15일 무료 체험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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