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장 취재원)](http://www.raonnews.com/data/photos/20231145/art_16993472435709_900dce.jpg)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이 돌아왔다.
황영웅은 지난 10월 28일 첫 번째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을 발표하며 한터차트 기준 초동앨범 판매 508,300장을 공식 기록하며, 가요계에 핵으로 복귀했다.
이와 함께 가수 황영웅은 지난 6회간 진행한 ‘황영웅 공식 팬카페 정모에 대한 감사함’을 황영웅 공식팬카페에 전하며 팬들에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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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영웅은 먼저 “안녕하세요 영웅입니다. 제가 요즘 글을 너무 자주 올리나요? 정모를 하면서 거의 매주 여러분을 만나고 났더니 저도 여러분이 더 그립고 더 자주 인사도 드리고 싶고 그렇네요”라고 인사말을 올렸다.
지난 경기와 서울 정모는 광명에 위치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시작해서 대전과 대구 그리고 광주와 울산 정모를 거쳐서 전국 정모에 황영웅이 참여하며 성대하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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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영웅은 이어서 “맨 처음 광명에서의 정모를 시작으로 대전 대구 광주 마지막 울산까지 꿈만 같던 여섯 번의 정모가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가 버렸습니다. 처음에는 여러분께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다는 생각에 많이 긴장되고 떨리고 그랬는데, 마지막에는 친정집에 가는 기분이 이런 것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러분을 마주 하는게 편하고 따뜻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수 황영웅은 처음 정모에서는 팬들에게 “감사하고 미안하고 다시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준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면서도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그 이후 6번의 무대에 오르면서 울산 정모에서는 보다 자연스럽게 팬들에게 다가가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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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서 “정모에서 같이 울고 같이 웃어주신 파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정모에 오고 싶었는데 못 왔다는 분들과 멀리서 왔는데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는 분들, 또 여러 가지 일로 마음이 상했다는 분들의 글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더 많은 분들을 더 좋은 곳에서 모셨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저의 부족함 때문에 생긴 일들인 것 같아서 너무나도 죄송스러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같은 마음은 오는 12월 24일 예정으로 진행되는 연말콘서트를 언급하는 듯 하다. 가수 황영웅은 복수 소식통에 의하면 오는 12월 24일 연말콘서트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더해서 가수 황영웅은 “마음 같아서는 한 분 한 분 다 직접 만나서 손도 잡아드리고 눈도 맞춰드리고 사진도 찍어드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안타깝고 속이 상합니다. 여러분 제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더 이상 마음 아프고 속상할 일이 없도록, 더 좋은 곳에서 더 많은 분들을 모실 수 있게 제가 더 열심히 다니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마지막으로 “그러니까 여러분 속상한 마음은 내려놓으시고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여러분이 계신 곳 어디든 제가 달려갈 테니까요. 우리 빠른 시간 내에 웃으면서 만나요. 저는 정모 때 여러분을 보면서 하도 웃었더니 보조개가 다 펴진 것 같아요~보조개 없어져도 저 이뻐해 주실 거죠? ^^ 날씨가 점차 추워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우리 건강하게 만나요! 사랑합니다”란 장문의 글을 남겼다.
■가수 황영웅이 팬들에게 남긴 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영웅입니다. 제가 요즘 글을 너무 자주 올리나요? 정모를 하면서 거의 매주 여러분을 만나고 났더니 저도 여러분이 더 그립고 더 자주 인사도 드리고 싶고 그렇네요
맨 처음 광명에서의 정모를 시작으로 대전 대구 광주 마지막 울산까지 꿈만 같던 여섯 번의 정모가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가 버렸습니다. 처음에는 여러분께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다는 생각에 많이 긴장되고 떨리고 그랬는데, 마지막에는 친정집에 가는 기분이 이런 것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러분을 마주하는게 편하고 따뜻했습니다.
정모에서 같이 울고 같이 웃어주신 파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정모에 오고 싶었는데 못 왔다는 분들과 멀리서 왔는데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는 분들, 또 여러 가지 일로 마음이 상했다는 분들의 글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더 많은 분들을 더 좋은 곳에서 모셨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저의 부족함 때문에 생긴 일들인 것 같아서 너무나도 죄송스러웠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한 분 한 분 다 직접 만나서 손도 잡아드리고 눈도 맞춰드리고 사진도 찍어드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안타깝고 속이 상합니다.여러분 제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더 이상 마음 아프고 속상할 일이 없도록, 더 좋은 곳에서 더 많은 분들을 모실 수 있게 제가 더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속상한 마음은 내려놓으시고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여러분이 계신 곳 어디든 제가 달려갈 테니까요. 우리 빠른 시간내에 웃으면서 만나요. 저는 정모 때 여러분을 보면서 하도 웃었더니 보조개가 다 펴진 것 같아요~보조개 없어져도 저 이뻐해 주실 거죠? ^^날씨가 점차 추워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우리 건강하게 만나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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