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디자인 프린팅 경진대회 입상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부형건설은 경영 지원팀 노은하가 지난달 '3D디자인 프린팅 경진대회'에서 입상 했다고 2일 밝혔다.

 

노은하는 '3D디자인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미래 인테리어 건축물 및 기술 구현'을 주제로 진행된 경진대회에서 3D디자인 프린팅을 활용해 미래 건축물과 기술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현해 이같이 수상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미래 디지털 건축, 건설기술의 우수성 및 발전 가능성 공유하고자 본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작으로 선정된 7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이후 집은 단순한 주거시설의 의미가 아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인테리어가 개성의 표현 방법으로 활용됨에 따라 인테리어 시장의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전문가들은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시장 규모가 2020년 약 30조원에서 2025년 약 37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부형건설은 "산업체의 요구를 반영한 공간계획부터 인테리어디자이너의 최종 구현을 위한 시공관리 실무 능력까지 갖춘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써 앞으로도 직원들의 국내.외의 다양한 공모전에서 실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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