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물티슈, 신제품 'VIP 골드 블랙 코튼' 4시간 만에 3500박스 완판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브랜드 1위 브라운이 4년 만에 출시한 VIP 골드 신제품 ‘VIP 골드블랙 코튼’ 1차 사전 예약 판매에서 4시간 만에 3500박스 완판을 했다고 밝혔다.


1일 브라운 품질 관계자에 따르면, 2019년 첫 선보인 VIP 골드 라인은 브라운의 하이엔드(High-end, 최고급) 라인이다. ‘독보적인 원단과 성분, 브라운의 하이엔드 VIP 골드 라인’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업계 최초로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유해한 화학 보존제를 제외한 A등급의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독자적인 성분 등 글로벌 아기 물티슈 최상위 제품으로 내세운 라인이다.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VIP 골드 블랙, 블루, 브라운 총 3가지 제품으로 본품 캡형 70매와 휴대용 캡형 20매로 구성되며 VIP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제품 VIP 골드 블랙 코튼 물티슈는 브라운에서 4년 만에 5D AIR 엠보싱 개발에 성공해 단독 출시하는 VIP 골드 라인 제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았는데 브랜드 측은 그동안 쌓아온 프리미엄 물티슈 독자 개발 기술력이 집약된 산물이라고 전했다.


VIP 골드 블랙의 핵심 스펙은 국내 아기 물티슈로는 역대 최고 평량인 88gsm의 도톰한 두께와 195*200 사이즈에 와이드 한 원단 사이즈로 차별화를 뒀다. 또한 주요 소재인 원단은 코튼이 함유된 고급형 엠보싱 원사를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더욱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하며 5D AIR 엠보싱 패턴을 적용해 자극 없이 닦임성을 강화했다. 그뿐만 아니라 독자성분인 블랙 콤플렉스 검은서양송로 추출물과 달팽이 점액 여과물은 화장품에서 쓰이는 고급 원료로서 피부 진정 및 보습에 도움을 주는 게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브라운이 4년 만에 선보이는 VIP 골드 라인 신제품은 기존 콘셉트의 하이엔드 라인 중에서도 가장 독보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4년 동안 여러 테스트와 연구를 진행해 개발해낸 역대급 스펙의 물티슈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VIP 골드 블랙 아기물티슈는 보습 원료와 코튼 함유 원사 등 원료 준비 기간과 생산 비용이 기존 대비 2배 이상 소요돼 상시로 판매하는 것이 아닌 사전예약 형태로 판매를 지속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용 부탁드린다. 이어 최고 스펙의 물티슈인 만큼 출산용품 준비물 리스트, 신생아 선물로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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