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콘텐츠 개발 ‘더가다’, 야외서 즐기는 'Race 24h7d' 출시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로컬 콘텐츠 개발 전문 ‘더가다’가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Race 24h7d’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Race 24h7d’는 독도법 및 오리엔티어링을 기반으로 해 간단한 지식 습득과 신나는 달리기 체험을 야외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개인 또는 단체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야외에서 직접 발로 뛰도록 유도한다는 점에서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독도법은 지도가 표시하고 있는 내용을 해독하는 법이며, 오리엔티어링은 지도와 나침반을 들고 산속의 여러 지점을 통과해 최종 목적지까지 정해진 시간 내에 찾아가는 것으로 유럽에서는 보편적인 스포츠로 알려져 있다.


게임은 실내에서 하는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야외에서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스몰 레이스 게임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나침반과 지도 읽기가 생존수영과 더불어 필수 교육 항목으로 부각되면서 디지털 기기가 익숙한 젊은 세대들에게는 아날로그를 활용해 지형지물을 파악하는 관점 전환의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기성세대들에게는 잊혀 가는 아날로그의 향수를 다시금 자극받을 수 있다는 점이 그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야외에서 즐기는 건강한 콘텐츠 ‘Race 24h7d’를 선보이는 ‘더가다’는 공간이 숨겨왔던 흥미로운 시간을 스토리텔링 해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관광스타트업 회사로 2022년 한국관광공사 ‘디지털관광콘텐츠챌린지’에 선정된 바 있으며, 경남관광창업아이디어톤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2023년에는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이순신 스토리텔링형 이벤트 ‘꼬리에 꼬리를 무는 Run (꼬꼬무런)’을 기획 운영해 참가자로 하여금 큰 호평을 받았으며, 더가다X뮤트커피 스토리텔링 체험 공간 기획 및 운영으로 지역 핫플레이스 공간을 활용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더가다에서 직접 선보이는 ‘Race 24h7d’ 프로그램에 관련된 정보는 더가다의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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