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닭볶음탕 전문 프랜차이즈 ‘보끔당’이 오는 11월 6일 월요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지하 2층 컨벤션 C홀에서 오후 1시부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보끔당은 ‘동대문엽기떡볶이’ 가맹본부인 ㈜핫시즈너에서 새롭게 준비한 두 번째 브랜드로, 보끔당 성수점을 시작으로 1년 6개월 동안 직영점 운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핫시즈너 관계자는 “기존의 엽기떡볶이 점주뿐 아니라,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해 보끔당에 관한 정보를 얻고, 예비창업자들에게 폭넓은 창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대규모 사업설명회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보끔당 담당자는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핫시즈너의 금교일 대표이사가 직접 강연을 진행하며, 계약 기준 최초 50개 가맹점은 가맹비 1000만원을 면제해주는 파격 조건까지 제공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으니, 창업에 관심이 있는 많은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성공적인 사업설명회 개최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한편 사업설명회는 사전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보끔당과 엽기떡볶이 홈페이지 및 보끔당 SNS 채널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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