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프랜차이즈 팔각도가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MBC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의 사랑과 백성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 역사 멜로 드라마다. 파트1 방영 당시 배우 남궁민과 안은진의 애절한 사랑을 담은 스토리, 강렬한 연출, 수준 높은 영상미로 큰 호응을 얻어 파트2로 금의환향했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9시 50분 MBC에서 방영한다.

팔각도는 직접 개발한 특허받은 팔각 불판으로 숯불닭갈비의 맛을 한층 더 높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고유의 경쟁력으로 전국에 가맹점 170호점을 개설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노베이션 기업 &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한국소비자평가 1위’, 2년 연속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올해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파워 1위’ 수상을 기록했다.

팔각도 공식 홍보대행사 153프로덕션 (주)일오삼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인기 드라마 연인과 숯불닭갈비 대표 브랜드 팔각도의 이번 만남이 서로의 성공적인 홍보와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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