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호박패밀리는 지난 4일 자사 브랜드가 입점한 장충동 사옥에 뮤직 & 하이볼 브랜드 ‘HAVANUE’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HAVANUE’는 장충동 중심에 위치한 호박패밀리 사옥에 입점했으며,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주류시장에 맞춰 색다른 컨셉의 바 브랜드다.

매장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모던&캐쥬얼을 합친 컨셉으로 아늑한 공간과 한국의 수도 서울의 중심에 있는 바를 모던하게 연출했다.

‘HAVANUE’는 일반적인 업소에서 마실 수 있는 하이볼이 아닌 직접 개발한 시그니처 하이볼을 특화로 다양한 주류를 선보인다.

4층은 프라이빗한 룸으로 예약자들에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과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제공하며, 5층은 모던 바 컨셉으로 바텐더와의 스몰토크, 고객이 원하는 음악도 재생 가능한 뮤직바다.

‘HAVANUE’이 입점한 건물은 남산과 남산타워가 보이는 뷰로 아름다운 전망이 보이는 곳이다.

호박패밀리 관계자는 “현재 오픈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며 지속적으로 고객이 만족할 만한 신선한 아이디어와 메뉴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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