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에서 지난 추석 연휴부터 시작한 1차 ‘공식팬카페 기부 공구’가 지난 3일 밤 11시로 마감됐다. 1차 기부 공구 전체 금액은 28억 7천여 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총 18만 5천장을 넘어섰다.
오는 10월 중에 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을 직접 공식 팬카페에 명절 인사로 올리면서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가 ‘공동 기부 공구’를 진행했다.
27일부터 시작해서 1주일간 진행하며 당초에는 3일 밤 10시에 마감할 예정이었지만, 팬들의 요구로 1시간 더 연장해서 3일 밤 11시에 마감을 진행했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 기부 공구 마감액은 28억7천380만4076원이다. 2만 2천원 앨범을 기부 공구로 30% 할인해서 1장당 1만5500원에 판매가 되는 기부공구로 환산하면 총 18만5천장에 달하는 분량이다.

황영웅 공식팬카페는 1차 공구를 마무리 하고 오늘 4일부터 시작해서 10일까지 2차 공구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팬들의 앨범 기부 공구액은 매일 밤 10시에 공식 팬카페에 기부 금액과 함께 총 기부금액, 앨범 환산으로 하는 판매량이 공개가 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서 팬덤이 집결하며 가수 황영웅 팬들은 4일 오후 5시 10분 기준으로 리매치 투표 1위, 트롯스타 1위를 차지하며 황영웅에게 ‘음반 발매’와 ‘팬카페 정모 인사’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뜨거운 메시지를 보냈다.
먼저, 리매치 투표는 4일 오후 5시 10분 기준으로 황영웅은 리매치 투표 1위로 1천만표를 넘어서며 1727만3195표를 차지했으며, 임영웅은 2위로 545만 9599표를 차지했다.

그리고 트롯스타에서도 4일 오후 5시 10분 기준으로 황영웅이 팬들의 응원을 받아서 1위를 차지했다. 트롯스타는 황영웅이 320만3453표로 1위를, 손태진이 154만9480표로 2위를 차지했다.
가수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에서는 지난 22일 오후 2시경에 “가까운 시일 내에 팬들의 정모에 가수 황영웅이 직접 참여해서 인사를 올리겠다”고 장문의 글을 카페 스텝이 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에서는 26일 오후 11시 50분에 황영웅이 명절 인사와 함께 “10월 중 앨범으로 찾아뵙겠다”는 인사의 말을 직접 올리면서 팬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황영웅의 팬들은 “미니앨범이 소개가 되는 만큼 50만장에서 100만장 사이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응원해 본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댓글에 남겼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4일 오후 5시 10분 기준으로 4만4천186명을 돌파하며, ‘불타는 트롯맨’과 ‘미스터트롯2’ 중에서 가장 큰 팬카페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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