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부형건설은 올해 9월 부여군에 위치한 농가주택에 거주 중이신 70세 이상 노인분들의 주택을 대상으로 시설점검과 도배, 장판 시공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여름 집중호우 피해와 침체한 경기로 인해 파손되거나 노후한 시설물의 관리가 쉽지 않은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할 목적으로 준비했다.
한편 부형건설은 앞으로 분기마다 노후한 농가주택에 거주하시는 노인분들에게 건축물 노후시설 점검과 실내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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