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바자르, 중국 라이브커머스 완판

 

[라온신문 김수진 기자] 데일리 셀프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바자르(㈜리킷, 대표 김태관)는 중국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 크림, 마사져 2종 상품을 1분 만에 완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주)리킷은 중국 마케팅∙라이브커머스 전문기업 레이블코퍼레이션과 협업을 통해 중국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콰이쇼우’에서 1분 만에 1억 원에 달하는 성과를 올렸다. 방송에서는 중국 160만명 이상의 팔로우를 보유하고 있는 왕홍(인플루언서) ‘샤오란’이 진행했다. 

 

레이블코퍼레이션은 다수의 브랜드들이 참여한 ‘브랜드위크 인 코리아’에 샤오란 내한 초청을 통해 이루어졌다. 회사는 지난 3월 왕홍 ‘쉬샨’을 통해 판매액 211억원을 달성해 성료한 후로, 꾸준히 다수의 유명 왕홍을 한국에 초청해 라이브커머스 프로모션을 진행해 오고 있다. 

 

 

최근 에이바자르는 청담 프리미엄 에스테틱&뷰티스파 면역공방(대표원장 김수진)과 공동개발한 ‘에이바자르 리쥬브네이팅 리프팅 크림&크라이오 마사져’를 출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수년간 쌓아온 리프팅 상품 운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시한 리프팅 크림, 마사져 상품은 국내외 소비자들의 니즈를 전략적으로 공략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바자르는 다가오는 중국 광군절(중국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레이블코퍼레이션과 협업하여 왕홍 라이브방송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매출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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