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보컬리스트 윤언니가 가을 발라드로 돌아왔다.

윤언니는 오늘(26일) 타이틀곡 '듣고 싶은 단 한마디'를 포함해 총 네 곡이 수록된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 줄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듣고 싶은 단 한마디'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이 담긴 따뜻한 말과 감미로운 멜로디 그리고 어쿠스틱 사운드가 듣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물하는 곡이다.

수록곡 '오늘따라 더 보고 싶어', '있잖아', 'My Dream'은 윤언니가 '사랑'을 주제로 발표했던 기존의 음원 중 현재까지도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받고 있는 곡들로 사랑하고 싶은,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수록했다.

윤언니는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발표하며 인디신을 대표하는 감성 장인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스산한 기운이 조금씩 감도는 가을을 따뜻하게 적실 예정이다. 

한편 윤언니의 스물두 번째 싱글 앨범은 오늘(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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