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지난 22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 소식을 알린 ‘강릉자이르네 디오션’에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자이에스앤디는 ‘강릉자이르네 디오션’ 견본주택에 오픈 3일간 5천여 명이 다녀갔다고 25일 밝혔다.
자녀와 함께 온 가족단위는 물론, 젊은 신혼부부,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찾았으며, 견본주택 내부 상담 창구에는 내부 설계, 상품, 청약 조건 등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는 내방객들로 북적였다.
입암동에서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 유모 씨(36세)는 “평소에도 차를 타고 소나무숲 산책로에서 산책을 즐기는데,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단지라 마음에 들며, 집안에서 오션뷰까지 즐길 수 있다”며 “직접 유니트를 보니 마감재는 물론, 유리난간까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잘 나왔고 특히 주방은 대형평형에서 볼 수 있는 크기에 감탄해 꼭 청약에 도전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강릉자이르네 디오션’은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일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1층 3개동 총 228세대, 전용면적 84~134㎡의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오는 10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13일이다.
만 19세 이상 누구나, 유주택자도 1순위도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금 10% 납부하면 계약 즉시 전매 가능, 재당첨 제한 無, 청약통장 가입기간 충족 및 지역별 예치금 만족 시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이 가능한 단지다.
‘강릉자이르네 디오션’은 오션뷰와 동시에 남향 위주 배치까지 놓치지 않는 단지구성이 특징이며, 단위세대에는 유리난간이 적용돼 탁 트인 시야감으로 개방감 있는 ‘더블 View’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 구조로 안전한 단지를 구현하며, 최상층 펜트하우스나 복층구조 등 특화설계가 일부세대에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전용 엘리베이터로 이용할 수 있는 최상층 시그니처 커뮤니티시설 ‘클럽클라우드’는 강릉시 최초 도입되는 스카이라운지뿐 아니라 차별화된 최상층 오션뷰파티하우스 등,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여줄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로 구성돼 있다.
‘강릉자이르네’는 동명초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도 양호할 뿐 아니라 이마트 강릉점을 비롯해 하나로마트, 강릉동인병원 등 대형마트와 종합병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강릉남대천 체육공원, 강릉조각공원, 송정해수욕장 캠핑장 등 공원과 캠핑장도 지근거리에 위치한다.
단지와 약 3~4km 거리에는 경강선 KTX강릉역이 위치해 서울과 원주, 동해시 등 이동이 편리하다. 그밖에 영동고속도로를 비롯해 동해고속도로를 통해 전국 어디든 빠르게 이동도 가능하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강릉시 교동 일대에 위치하며, 추석 연휴에도 개관하며 추석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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