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신근식푸드㈜의 고깃집 창업 브랜드 원조부안집이 첫 해외 진출 소식을 알렸다. 말레이시아에 세계에서 4번째로 크다는 쿠알라룸프르 1 UTAMA 쇼핑몰 1층에 120평 규모의 대형매장에 출점 계약을 완료하고 오픈 준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원 우타마( 1 UTAMA ) 쇼핑센터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와 바로 인접한 신도시 페탈링 자야에 있으며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규모의 복합 쇼핑몰로 쇼핑과 외식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핫 플레이스다.

브랜드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셀랑고르(Selangor) 주 페탈링 자야(Petaling Jaya)시에 위치한 대형 복합 쇼핑몰인 원 우타마(1 Utama) 쇼핑센터 1층에 원조부안집을 입점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가맹점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본사 운영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업종변경이나 창업의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들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오는 10월 5일 창업특전과 창업지원을 앞세운 성공 창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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