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넘버, 가을과 잘 어울리는 핸드크림 신규 향 2종 출시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타입넘버가 가을과 어울리는 핸드크림 신규 향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타입넘버 측은 해당 신제품 2종이 오랜 개발 끝에 올리브영 페스타 타입넘버 부스에서 신규 향 투표 결과 베스트 향으로 선정된 2가지 향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첫 번째 향기 No.60 슬로우다운은 편안한 상태의 심박수 60BPM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으로, 포근하고 소프트한 파우더리 향이 특징이다. 더불어 은은하고 깨끗한 비누 내음 가득한 향기에 바닐라가 더해져 부드럽고 따스한 여운을 더해준다. 슬로우다운은 뮤게와 머스크, 바닐라 3단계의 향 노트를 담았다.

 

 

두 번째 향기 No.12 미드나이트는 고요한 자정, 높이 뜬 환한 달빛 아래 풍겨오는 풀의 쌉싸름한 향의 이미지를 담아낸다. 자스민, 유칼립투스, 엠버 3단계 향으로 지친 하루 풀내음 가득한 아로마틱한 향으로 차분하게 휴식을 느낄 수 있다. 손에서 퍼져 풍성하게 피어나는 향기와 산뜻하게 녹아드는 크림 제형의 촉촉한 보습감이 특징이다.

 

타입넘버 관계자는 “기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핸드크림 3종에서 가을과 잘 어울리는 2가지 향기가 추가돼 더욱 풍성한 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출시를 기념해 올영세일도 진행해 더욱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타입넘버는 해당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일주일간 해당 신제품을 포함한 기존 출시된 향에 대해 올영(올리브영)세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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