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대한민국 최초의 ‘약정사’ 한국자산매입이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2023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미래의 핀테크와 만나다’를 주제로 금융위원회가 디지털 금융 혁신 지원을 위해 기획한 박람회로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오는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정책설명회, 전시관과 세미나, 부대 및 체험행사 등 국내외 다양한 핀테크 기업들과 만날 수 있다.

한국자산매입은 부동산 리스크매니지먼트 서비스로서 청약아파트 수분양자들의 미래 현금흐름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입주시점의 취득원가에 매도청구 선택 기회를 제공하는 ‘헷지했지 안심매입약정’을 소개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 네트워크 라운지 2룸에 미팅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한국자산매입은 DDP 아트홀에서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되는 제6회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노현민 한국자산매입 이사는 “이번 코리아 핀테크 위크를 통해 모바일 핀테크 및 리스크매니지먼트 기술을 기반으로 부동산 자산의 리스크 헷징서비스를 선보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로운 혁신과 새로운 기준으로 부동산 시장 및 주택공급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