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엠씨더맥스(M.C the MAX) 이수의 특별한 선물이 찾아온다.
이수는 2023 24 엠씨더맥스 이수 콘서트 '기행문'을 통해 올해의 마지막과 새로운 해의 시작을 팬들과 함께 맞이한다. 이수 외에는 설명되지 않는 '보컬 신'다운 존재감, 명불허전 감성, 진정성 넘치는 토크와 감동을 총망라한 '웰메이드 공연'이 될 것으로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
■ 대체 불가 '보컬 신'의 위상
이수는 '잠시만 안녕', '사랑의 시', '행복하지 말아요', '가슴아 그만해' 등을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특유의 감성과 경이로운 가창력으로 무장한 대표곡들이 이수의 명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수는 이번 공연에서도 흔치 않은 음색과 애틋한 감성을 담아 그간 수많은 리스너들을 웃고 울렸던 명곡 무대를 아낌없이 보여줄 준비 중이다.
사이다 보컬과 파워풀한 에너지, 관록이 깃든 무대 매너로 매년 음악적 역량을 증명해 나가는 이수가 이번 공연을 통해 '보컬 신'으로서 어떤 한계 없는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 다음이 기대되는 고품격 공연의 향연
매년 '고품격 공연'으로 꾸준히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이수는 지난해 발매한 '흩어지지 않게'를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으로 구성된 셋리스트, 한층 짙어진 감성과 보컬로 진한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
매년 진화하는 무대 연출로 귀호강의 향연을 이어가고 있는 이수의 이번 '기행문' 전국투어에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 데뷔 24년 차를 맞은 만큼 이수가 어떤 방식으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 팬들과의 약속으로 업그레이드된 '기행문'
지난 2019년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된 2022-23 콘서트 '겨울나기'는 1차 지역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은 물론 3만 9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이수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하며 당시 만나지 못한 팬들을 위해 그간 찾지 않은 도시 위주의 방문을 약속했다. 또 비교적 작은 규모의 공연을 통해 더 가까운 곳에서 팬들을 만나 소통하는 방향으로 이번 '기행문'을 기획했다.
매 공연 격이 다른 무대들을 선보인 이수가 그간 만나기 어려웠던 숨은 팬들을 한층 가까이에서 만나며 소통할 것으로 예고하고 있는 만큼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엠씨더맥스 이수 콘서트 '기행문'은 순차적으로 방문 도시를 오픈할 계획이다. 지난달 28일 일반 예매가 시작된 1차 지역 공연은 오는 9월 2~3일 대전을 시작으로 9일 울산, 16~17일 부산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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