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영웅 '인생아 고마웠다' 통합 조회수 982만 넘어…복귀 가까웠나?

황영웅 공식 유튜브 구독자 4만 3천여 명 넘어서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이 최근 유튜브 공식 계정에 ‘비상’을 업로드하면서 11일 오후 5시 15분 기준으로 59만회를 넘어서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황영웅 앓이'는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와 MBN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가수 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참여하며, 매회 경연 때마다 마스터들의 격려와 함께 1위 순위를 유지하며 우승을 앞뒀다. 이후 프로그램을 중도 하차한 뒤 현재 비활동 중으로 가까운 시기에 복귀가 언급되고 있다.

 

현재 네이버 공식 팬카페로 알려진 ‘황영웅 파라다이스 팬카페’는 회원이 늘면서 11일 오후 5시 15분 기준으로 4만 1603명을 넘어섰다.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가 최근에 10~15일 기간 내에 1천여 명이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다음 주중이나 주말 정도에 4만 2천여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최근 치러진 경연 대회 TV조선 ‘미스터트롯2’와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자 중 4만 1천여 명을 넘어선 팬카페는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가 유일하다. 현재 두 경연대회에서 가장 많은 팬카페가 1만 8천여 명인 것을 단순 비교한다면, 3배에 가까운 팬덤을 보유한 팬카페가 됐다.

 

팬들의 ‘황영웅 앓이’는 황영웅이 자숙 중인 비활동 기간에도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수가 늘어나는 속도와 함께 황영웅의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가 크게 증가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이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출연하면서 지난 2월 7일 방송분에서 열창한 조항조의 '인생아 고마웠다' 통합 조회수가 11일을 기준으로 982만을 넘어섰다.

 

MBN MUSIC 공식 유튜브에 의하면 조항조의 ‘인생아 고마웠다’ 영상은 298만회의 조회수를 넘어섰으며, ‘불타는 트롯맨’ 클린 영상은 142만회, 연속 듣기는 260만회를 넘어섰다.

 

 

MBN 엔터채널의 조회수는 27만회, 네이버TV '불타는 트롯맨' 영상 조회수는 26만 9천 조회수를 보이며, MBN 쇼츠 등 다양한 채널의 통합 영상 조회수가 982만회를 넘어섰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에는 황영웅의 모친이 지난 5월 27일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팬들을 보면서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감사한 마음뿐이다. 영웅이를 위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가슴이 벅차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프기도 했다”고 팬들에게 감사 편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공식 유튜브 ‘황영웅 휴TV’의 구독자도 가파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4만 3천여 명을 넘어섰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오는 19일 이후에도 각 지역에서 팬카페 모임을 열고 ‘황영웅 응원하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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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