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고깃집창업 프랜차이즈 원조부안집을 운영하는 (주)신근식푸드가 11일 세스코와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프랜차이즈에서 가장 신경 쓸 부분은 매장의 청결도와 위생이다. 세스코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청결한 매장 유지와 식자재 품질관리를 업그레이드시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여름 폭우와 폭염으로 바이러스와 세균번식이 쉬운 환경에 노출되기 쉽다. 세스코와의 제휴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청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8월 오픈 예정 매장으로는 132호점 삼산점, 133호점 신대방삼거리점, 134호점 파주동패점이 있으며 현재 135호점 미아점을 계약 완료했다.

원조부안집은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23일 창업특전과 창업지원을 앞세운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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