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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소식

'뷰민라2021', 코로나19 시대 첫 야외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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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1년 8개월만에 열리는 첫 야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1’(이하 ‘뷰민라’)이 오는 26일 막을 올린다.
 

 

'뷰민라'는 지난 6월 11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발표 후 개최되는 첫 번째 대형 대중음악공연이다. 해당 개편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지점은, 100명 미만으로 제한되던 공연장 입장 인원이 최대 4000명으로 대폭 확대된 부분이다. 그간 타 공연 장르에 대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형평성 문제가 해소되면서 한동안 침체됐던 대중음악업계에 희망이 불어올 전망이다.

‘뷰민라’ 주최측 민트페이퍼는 "불안함 속에 행사를 준비하던 기획사들을 위한 감사한 결정"이라며 "규정 완화가 종식을 의미하지 않음을 알고 있다.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민트페이퍼는 ‘뷰민라’ 개최 발표와 동시에 다양한 운영방안을 공지했으며, 관객들의 추가 문의와 답변을 모아 공식 홈페이지 및SNS에 게시하고 있다. 주최 측은 "전례 없는 현장인 만큼, 관객들이 운영방안을 숙지해야 원활하고 안전한 진행이 가능하다"면서 "이를 위해 각종 수칙의 명확한 전달과 관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끊임없이 고안 중"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올해 '뷰민라’ 무대는 관객의 현장 체류 시간을 감안하여 기존보다 약 4시간 늦게 시작되지만 개별 아티스트 공연 시간은 예년과 비슷하다. 관객의 편의와 방문 목적 모두를 고려한 주최 측의 결정이다. 공연업계 또한 ‘뷰민라’ 진행을 관심 있게 바라보고 있다.

올해 ‘뷰민라’는 관객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일 스테이지와 스탠딩존 없이 돗자리와 의자로 구성된 거리두기 좌석제로 이뤄진다. 모든 관객들은 입장 전 QR 체크와 체온측정을 거쳐야 하며, 10분 내로 결과 확인이 가능한 신속항원키트를 통한 자가진단까지 마쳐야 공연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본 키트가 적용되는 것은 국내 공연 중 아직 ‘뷰민라’가 유일하며, 이 모든 과정을 위해 공연장 인근의 KSPO DOME(구 체조경기장) 건물 자체가 방역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주최측은 “코로나19 시대에도 페스티벌이 진행될 수 있다는 선례와 현실적으로 적용될 업계 표준을 만들고 싶다”는 목표를 전하며, 이를 위해선 관객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임을 강조했다.

한편 주최 측은 지난 8일 ‘뷰민라’의 전체 라인업이 포함된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26일 토요일에는 섬세하고 유니크한 보컬로 음악성을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 ‘데이먼스 이어’와 국내 퓨처 팝의 선두주자 ‘솔루션스’가 합류를 알려 기대를 모았다. 또한 젊은 감각의 밴드 ‘SURL’과 와 독보적인 감성의 ‘정준일’, 페스티벌계의 엄친아 ‘페퍼톤스’와 음원강자 ‘이하이’의 무대에 이어 부드러운 감성이 돋보이는 고막남친 ‘폴킴’이 토요일의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27일 일요일 라인업에는 인디신의 슈퍼루키 ‘예빛’과 JTBC’슈퍼밴드’의 우승팀 ‘호피폴라’가 추가되어 산뜻함이 더해졌다. 여기에 장르를 넘나드는 ‘Colde(콜드)’, 지난 7일 정규 1집을 발표하며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N.Flying(엔플라잉)’, 도전을 멈추지 않는 국민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바톤을 이어받아 ‘소란’이 2021년 뷰민라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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