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K리그 명문 팀 FC서울이 40주년을 기념해 서울1983 나쵸를 선보인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식품, 유통업계가 재미있고 이색적인 조합으로 MZ세대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래딕스글로비즈의 아미고 나쵸 브랜드가 K리그의 명문 팀 FC서울과 손잡고 콜라보 제품을 선보였다.
40주년을 기념해 만든 서울1983 나쵸 치즈 에디션은 FC 서울의 로고와 색상을 테마로 디자인돼 있으며, 제품에는 총 51종의 랜티큘러칩이 동봉돼 있다. 각도에 따라 선수 모양이 바뀌는 재미를 선사해 축구 팬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1983 나쵸는 옥수수의 고소한 맛과 멕시칸 할라페뇨 치즈 소소의 진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며, 플레이트 스타일로 디자인돼 스포츠 관람 시 먹기 편하게 제작돼 축구 경기 관람이나 야외에서의 행사 등 다양한 장소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아미고 나쵸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40주년의 순간을 기념할 수 있는 에디션을 협업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Sports, Movie, Camping, House party 부분에 대해 Fun with 아미고의 슬로건에 맞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즐거울 수 있는 FUN한 아이디어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1983 나쵸 치즈는 지난 18일부터 오프라인 FC서울 팬파크, FC서울 공식 온라인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