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부형건설은 새로운 서비스 사업을 통해 고객들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소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
부형건설 측에 따르면 새롭게 시작할 서비스사업은 공사 전후에 발생하는 소재, 색상, 구조의 변화를 소비자가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 더 나아가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만 할 수 있는 플랫폼에서 벗어나 자동으로 완성되는 견적 시스템도 도입해 이전에 없던 건축, 인테리어의 트렌드를 만들어 부형건설의 슬로건인 '고객의 행복한 생활 공간 창조'에 한 발 더 다가가도록 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
안재철 부형건설 대표는 “인테리어업계와 고객과의 소통 부재로 고통받는 고객들이 없도록 하기 위해 부형건설(주)은 새로운 서비스 사업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