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빈지노가 7월 3일 새 정규음반 ‘노비츠키’의 발매를 앞두고 이케아 코리아와의 협업 소식을 전했다.

지난 21일 빈지노는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BANA) 웹사이트와 이케아 코리아 공식 채널들을 통해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되는 ‘이케아 코리아’와의 ‘노비츠키’ 음반 협업 소식을 담은 음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6월 30일 금요일 이케아 광명점에서는 빈지노가 21년말 이번 새 앨범 ‘노비츠키’의 제작을 위해 스웨덴에서 열었던 음반 제작 캠프 공간을 옮겨놓은 쇼룸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를 공개하고, 이번 음반에 담긴 신곡을 가장 먼저 들어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노비츠키’ 음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일 정오, 사전예약을 시작한 ‘노비츠키’ 한정반은 예약 첫 날 알라딘 종합 주간판매순위 1위, 예스24에서는 CD/LP종합 판매순위 1위, 가요 판매순위 1위에 올라 오랫동안 많은 팬들이 빈지노를 기다려왔다는 것을 반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