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짧게 자른 머리 공개…오늘(20일) 훈련소 입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입대 전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강승윤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건강히 나라 잘 지키고 돌아오겠습니다. 2023.06.2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승윤은 입소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자른 '까까머리'로 변신한 모습이다. 스태프들로 추측되는 이들이 강승윤의 머리를 만지고, 강승윤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승윤은 이날 오후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지난달 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강승윤의 입대 소식을 전하며 "강승윤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격려와 사랑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강승윤은 팀 내 마지막 입대 주자가 됐다. 앞서 멤버 김진우와 이승훈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 뒤 소집 해제됐으며, 송민호는 지난 3월 입소해 대체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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