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드림콘서트 인 재팬' 성료…3만 관객 운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2023 드림콘서트 인 재팬'이 뜨거운 호응과 함께 마무리됐다.

 

지난 18일 일본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2023 드림콘서트 인 재팬(in JAPAN)'이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약 3만 명의 관객이 운집했다.

 

진행은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와 킹덤의 훤, 그리고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가 맡았다. 해당 콘서트는 'Hello, My Friends!'라는 주제 문구 아래 진행됐다.

 

'드림콘서트 인 재팬'에는 그룹 JYJ의 김재중과 김준수, 김재환, 드림캐쳐, 킹덤, 에이비식스, 클라씨, 아일리원, 에이머스, 하이파이유니콘 등 한국 아티스트들 뿐만 아니라 제이오원, 아이엔아이와 디엑스틴, 반세스 등 일본 아티스트들도 참여했다.

 

엔딩 무대에는 김재중과 김준수의 '6등성'이 펼쳐졌다.

 

한편 '드림콘서트 인 재팬'은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래몽래인이 공동으로 주최, 마스터즈컴퍼니가 기획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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