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밴드→잔나비 밴드 총출동…'불후의 명곡 록 페스티벌' 울산서 개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불후의 명곡’ 록 페스티벌이 울산에서 개최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이희성)이 오는 7월 15일, 16일 양일에 걸쳐 ‘2023 록 페스티벌 in 울산’을 개최한다.

 

올해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펼쳐지는 ‘불후의 명곡 2023 록 페스티벌 in 울산’에는 지난해 강릉을 록 스피릿으로 가득 채웠던 현재진행형 레전드 ‘김창완 밴드’, 국민밴드 ‘YB’, 영원한 청춘 ‘크라잉넛’, 센세이셔널한 밴드 ‘몽니’, 밴드계의 아이돌 ‘소란’, 독보적인 감성 밴드 ‘잔나비’와 함께 독보적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이승윤’과 ‘이무진’, 국내 록의 폭주 기관차 밴드 ‘소닉스톤즈’, 슈퍼루키 밴드 ‘터치드’ 등 대한민국 대표 밴드가 총출동해 또 한번의 전율을 예고한다. 이들은 야외 무대에서 관객들과 함께 가까이 호흡하며 즐기는 에너제틱한 무대로 관객은 물론 시청자의 아드레날린까지 폭발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창완이 직접 그린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는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흥을 폭발시키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컬러풀한 색감이 시선을 강탈시킨다. 함박웃음을 지으며 한데 어우러진 이들의 모습이 아티스트와 관객이 하나되어 시너지를 폭발시키고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축제를 기대케 한다. 이에 관객들의 열광적인 환호 속에 록 스피릿 폭발의 열정적인 무대로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킬 ‘불후의 명곡 2023 록 페스티벌 in 울산’에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올해 록 페스티벌은 울산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밴드들이 총출동한 만큼 한여름 태양보다 더욱 뜨겁고 강렬한 록 스피릿이 현장은 물론 안방극장까지 시원하고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2023 록 페스티벌 in 울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불후의 명곡 2023 록 페스티벌 in 울산’ 당일 관람은 19일 낮 12시부터 ‘불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할 수 있다. (랜덤 당첨)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추천 비추천
추천
9명
100%
비추천
0명
0%

총 9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