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god 명곡으로 축제 분위기 UP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손호영(SHY)이 여름 밤을 빛냈다.

 

손호영은 6월 17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진행된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 2023'에 god 김태우와 함께 듀오 HoooW(호우)로 출연했다.

 

손호영은 HoooW(호우)로서 국민 그룹 god의 명곡을 다수 가창하며 전 세대 관객이 '떼창'할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프라이데이 나잇'을 시작으로 '니가 있어야 할 곳', '우린 이제, 우리 그냥',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 해', '길', '촛불 하나', '0%',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무대가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손호영의 솔로 무대 '운다'도 펼쳐졌다. HoooW(호우)는 이를 포함해 총 10곡의 세트리스트를 구성하며 단독 콘서트급 페스티벌 무대를 선보였다.

 

손호영은 페스티벌 무대 전후로 공식 SNS를 통해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했다. 미소천사 손호영의 밝은 웃음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한편 손호영은 god 멤버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연예계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올해 3월에는 생일을 맞아 단독 팬미팅 'MARCH, HO YOUNG 마치, 호영'을 개최하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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