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콘서트서 신곡 'HARD' 무대 최초 공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샤이니가 콘서트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샤이니는 오는 23~25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을 개최, 환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샤이니는 오는 26일 정규 8집 ‘HARD’ 발매를 앞두고 공연을 펼치는 만큼, 동명의 타이틀 곡 ‘HARD’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것은 물론, 더욱 풍성하고 새로워진 음악 색깔을 담은 수록곡 무대들도 처음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마지막 날 공연은 현장을 찾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 동시 생중계되며, 온라인 관람권은 현재 Beyond LIVE 및 SMTOWN &STORE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7일부터 샤이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미로를 벗어나 한 공간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무드 샘플러 및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19일 0시에는 티징 콘텐츠 속 장소를 그대로 옮겨 놓은 프로모션 웹사이트에서 새 이미지들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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