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고규필이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16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규필은 가수 에이민(민수연)과 연인 사이다. 약 9년간 만났으며,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고규필은 최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범죄도시3는 누적관객수 826만명을 넘었으며, 시즌2(2022)에 이어 10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에이민은 2018년 데뷔해 '그 때 그 설렘처럼' '달이 참 예쁘잖아' '설레나 봄' 등의 음원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