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 기념 도서 '비욘드 더 스토리'가 예약판매 시작 하루 만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예스24는 '비욘드 더 스토리'가 16일 자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비욘드 더 스토리'는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공식 도서로 멤버들의 인터뷰가 담겼다. 월드스타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노력과 고민, 성장 과정, K팝의 변화와 발전 등을 다뤘다.
이 책은 한국어와 영어는 물론 23개 언어로 번역 출간된다. 국내 출간일은 다음 달 9일이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BTS 10주년 FESTA'가 하루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