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단독 팝업 스토어가 오픈했다.

1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은 이날부터 25일까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라까사로사에서 단독 팝업 스토어 '언락 마이 월드(Unlock My World)'를 펼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프로미스나인의 정규 1집 '언락 마이 월드' 메시지와 콘셉트를 연계한 공간과 공식 상품으로 꾸려진다. 총 330㎡(약 100평 규모)로 이뤄진 건물의 외벽 창은 프로미스나인 '낫 옛(not yet)' 버전 오피셜 포토로 래핑됐다. 그 밖에 공간 곳곳에는 정규 1집 오피셜 포토와 메인 콘셉트 아트워크가 전시됐다.

럭키드로우, 포토 부스, 사진/의상 전시, 앨범 및 MD 등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도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앨범 커버 이미지를 장식한 아트웍은 자유롭게 만들어서 사용 가능한 레이어드 키링으로 제작돼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잡았다. 

또한, 티셔츠, 에코백, 팔찌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면서 팬심을 채울 수 있는 상품들이 눈길을 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 멤버들로 프레임을 꾸밀 수 있는 네 컷 포토도 있어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플로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