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윤승아, 김무열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프레인TPC는 12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8일 윤승아 배우가 아들 젬마(태명)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무열 배우 및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 이하 전문.
안녕하세요. 프레인TPC입니다.
지난 8일 윤승아 배우가 아들 젬마(태명)를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무열 배우 및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윤승아, 김무열 배우와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