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놀라운 음반 파워…'461만장' K팝 초동판매량 신기록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가 놀라운 음반 파워를 보여주며 인기를 입증했다.

 

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키즈가 지난 2일 발매한 정규 3집 ‘파이브스타’(5-STAR, ★★★★★) 초동 판매량은 한터차트 기준 461만 7499장으로 집계됐다.

 

초동 판매량은 음반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을 뜻한다. 가요계에서는 음반이 나오자마자 구매하는 열성 팬덤의 크기를 가늠하는 지표로 통한다. 스트레이키즈는 새 앨범으로 K팝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세우며 절정의 인기를 과시했다. 이전 최다 초동 판매량은 세븐틴이 지난 4월 발매한 10번째 미니앨범 ‘FML’의 455만 214장이다.

 

타이틀곡 ‘특’을 포함해 총 12개의 트랙을 담은 세븐틴의 이번 앨범은 선주문량이 513만 장을 돌파해 일찌감치 대히트가 예고됐다. K팝 앨범 선주문량이 500만 장을 넘어선 것 또한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스트레이키즈는 앨범 발매 후 타이틀곡 ‘특’을 앞세워 활동 중이며 오는 7월 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3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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