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커피 블랙’ 론칭…커피 시장에 부는 새로운 패러다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주식회사 위치커피가 ‘위치커피 블랙’을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주식회사 위치커피는 지난 3월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여러 회사들이 전략적 협약을 통해 하나의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이는 ‘위치커피+킹스베이커리+브이카페+킹반미1964 = 위치커피 블랙’이다.

 

2015년 설립한 주식회사 위치커피는 많은 사람들에게 최고급 커피를 통해 마법 같은 하루를 즐기는 바램으로, 회사를 설립했다. 전국에 60여 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으나, 커피프랜차이즈 분야는 특히나 경쟁이 심하기 때문에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무언가를 찾지 않고서는 지속적인 발전이 어려운 분야이기도 하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위치커피 블랙은 각 브랜드별로 강점만을 골라 하나의 매장에 숍인숍 개념을 넘어 하나의 모델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롱런하는 브랜드가 점점 적어지는 프랜차이즈 시장에 이들의 만남이 성공할 수 있을지는 모르나 이런 새로운 시도는 분명 소상공인인 가맹점에 경쟁력을 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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