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늬, 5집 앨범 '사랑의 KTX' 2일 발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LPG 출신 가수 라늬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라늬는 오는 6월 2일 5집 앨범 '사랑의 KTX'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사랑의 KTX' 음원은 라늬가 LPG 활동 당시 수록된 곡을 솔로로 리메이크한 테크노트롯으로 신나고 재미있는 댄스곡이다.

 

솔로 파트인 묘한 느낌의 신스와 일렉 기타와의 어우러짐이 인상적이며, 라늬의 개성과 느낌을 살려 귀엽고 재미있는 테크노트롯 노래로, 계속 들으면 빠져들게 하는 매력적인 곡이기도 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 들어간 KTX 고속열차를 라늬가 직접 그림으로 그려 의미를 두었다. 그리고 곡 작업, 앨범 제작, 콘셉, 무대 의상, 소품,  안무 등 모든 업무를 도맡아 대표겸 아티스트의 역략을 뽐내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사랑의 KTX' 곡 가사는 아기자기한 사랑의 느낌을 표현했는데, 사랑의 고속열차 KTX를 타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누구나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후렴구인 '사랑의 사랑의 KTX'는 한번 들으면 기억에 남을 만한 강한 중독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사랑의 KTX'는 명품콤비 작사 최비룡, 작곡 최고야의 작품으로 그동안 장윤정, 송가인, 홍진영 ,박현빈, 김혜연, LPG  등 여러 인기 가수와 작업해 왔으며 엄지척, 곤드레 만드레, 콩깍지, 어부바, 왔구나 왔어,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등을 히트시킨 히트메이커 이기도 하다.

 

한편 라늬의 5집 앨범 '사랑의 KTX'는 오는 2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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