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바이럴마케팅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광고를 뜻하며, 현재 일상 속 많은 기업에서 바이럴마케팅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 스마트폰 등이 발전하면서 더욱 바이럴마케팅이 중요해졌고, 광고주들도 입소문을 통한 광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다만 무분별한 바이럴마케팅은 도리어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소비자의 니즈를 잘 충족시킨다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주 타깃에 맞는 체계적인 전략을 세워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전에는 보통 온라인 광고라고 하면 포털사이트 검색광고를 떠올렸다. 포털사이트에서 소비자가 검색할 만한 키워드를 이용한 것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언제든 소비자가 광고를 볼 수 있으며 정확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춰 현재도 꾸준히 이용되고 있다. 다만 경쟁률이 높은 키워드는 클릭당 가격이 상승해 비용 부담이 높아질 수 있다.

각종 인플루언서 체험단마케팅 서비스를 진행하는 광고대행사 ‘모두의마케팅’에서는 온라인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더 효율적인 광고를 위한 패키지 상품을 다양하게 론칭, 서비스 제공에 돌입했다. 또한 기본적으로 포털사이트 검색광고와 배너광고, 언롱홍보를 진행하며,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카페 등을 이용한 모두모여체험단 마케팅 등 여러 방법을 통한 광고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올해 신규 론칭된 모두모여체험단은 '인위적인 리뷰가 아닌, 생생하게 와닿는 리뷰'라는 슬로건 아래에 진행되는 마케팅으로, 우수브랜드 5년 연속 수상 모두의마케팅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플랫폼이다”고 전했다. 이어 “매장 방문 및 제품을 배송받은 후 직접 체험 후기를 작성하며, 소비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리뷰하며 고객의 거부감을 낮추고 구매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모두모여체험단 상품 론칭 기념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