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화보 같은 자태 눈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영탁이 화보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됐다.

 

화보같은 자태를 뽐내는 영탁이 사진과 함께 게재한 글에는 '#니편이야 포토바이 OOO 싱글앨범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영탁 2nd 정규 앨범을 향해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라며 두번째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니편이야'는 세련된 감성의 알앤비 팝넘버로, 기존 영탁의 음악과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곡이다.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과 타이트한 비트, 심플한 편곡의 팝사운드 위에 영탁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몽환적이면서도 트랜디한 느낌을 선사한다.

 

더불어 '내일 눈을 뜰 때 우린 더 멋진 곳에 닿아 있을거야', '우리 둘이 걸어가는 거야, 뜨거운 햇살과 그림자처럼'과 같은 동화적인 가사를 통해 서로가 서로의 편이 돼 준다면 가지 못할 곳이 없다는 메세지를 전해준다.

 

한편 영탁은 SBS 신규예능 '강심장 리그'에서 토크 코치로 프로그램에 활력소를 불어넣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추천 비추천
추천
78명
100%
비추천
0명
0%

총 78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