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 7월 27일 첫 내한 공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호주의 로맨틱 네오 소울 아티스트 리니(RINI)가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해 한국 팬들을 만난다.


리니(RINI)의 첫 단독 내한 공연은 오는 7월 27일 신당동 공감 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리니의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다.

 

아시아계 호주 출신의 리니는 영혼을 어루만지는 관능적인 목소리와 깊은 감성의 멜로디로 2017년 혜성처럼 등장한 차세대 R&B 스타이다. 대표곡 'Meet Me In Amsterdam', 'My Favorite Clothes', 'Aphrodite' 외에도 감미로운 R&B 넘버로 국내에서도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성장, 자아 성찰, 사랑을 이야기해왔던 로맨틱 네오 소울 아티스트 리니의 첫 내한 공연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리니의 첫 단독 내한 공연 티켓은 지난 19일부터 NHN링크의 문화 콘텐츠 플랫폼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으로 오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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