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박스, ‘동결건조 이유페스토’ 3종 리뉴얼 출시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이유박스는 ‘동결건조 이유페스토’를 시금치, 표고버섯과 캐슈넛, 우엉과 멸치 등 3종으로 사이즈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동결건조 이유페스토는 아이들이 채소를 쉽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페스토 제품이다. 동결건조 방식으로 영양을 살렸고, 가열 없이 밥에 뿌려 먹으면 되는 형태여서 간편하다는 게 장점이다.

 

지난해 론칭한 기존 제품은 한 봉지에 10g씩 들어있었으나, 양이 많아 보관하거나 외출 시 소분하기에 불편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사이즈를 리뉴얼했다. 리뉴얼 제품은 3g씩 소포장 형태로 패키징해 보관 및 사용이 한결 편리하다.

 

동결건조 이유페스토는 시금치 페스토 제품 기준으로 단 한 봉만 사용하더라도 12g이나 채소를 섭취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채소를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영양상담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만나고,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의 채소 섭취량을 늘려줄 방법을 연구했고 채소의 영양은 살리되, 조리하기 쉬운 방법, 맛있는 재료 배합으로 이유페스토를 탄생시켰다”며 “사이즈 리뉴얼로 보관 및 사용이 더욱 편리해졌으니 아이들 둔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이유박스 ‘동결건조 이유페스토’는 유기농 푸드마켓 ‘오아시스마켓’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유기농 푸드마켓 오아시스는 오프라인 8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온라인으로도 상품 구매가 가능한 온오프라인 통합 판매채널이다. 입점 심사 자체가 매우 까다로운 만큼 좋은 품질의 제품과 검증된 브랜드만 입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유박스는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한다는 목표 아래 10년 이상 경력의 영양사와 요리사들로 구성된 기업이다. 국내산 채소를 활용한 레시피를 개발하고,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한 동결건조 기법으로 채소페스토 제품을 개발했으며, 국내와 해외 최초로 동결건조 기법과 레시피 특허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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