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NX(더뉴식스)가 미니 3집 'BOYHOOD'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24일 오후 2시 더뉴식스 공식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BOYHOOD'의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실내 광고 콘셉트로 더뉴식스 멤버 최태훈과 우경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최태훈은 초콜릿을 들고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하고 있으며, 우경준은 필름 카메라를 들고 고차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레트로 콘셉트임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두 사람의 소년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장현수와 은휘를 시작으로 첫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더뉴식스는 계속해서 멤버들의 개인 콘셉트 사진과 영상을 순차 공개하며 여러가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단체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티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컴백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다.
'BOYHOOD'는 서로 다른 배경과 지역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여섯 명의 소년들이 같은 꿈과 목표를 위해 모여 하나의 팀을 이루고 서로 의지하며 함께 성장해 간다는 팀명 의미 그대로의 서사를 담은 뜻깊은 앨범이다. 더뉴식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멤버들의 다채로운 보컬 매력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더뉴식스는 오는 6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BOYHOOD'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온·오프라인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