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스템, 어버이날 맞아 부산 감만종합사회복지회관서 꽃화분 나눔 행사

 

[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플라시스템은 어버이날을 맞아 부산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공기 정화 식물 카랑코에 꽃화분 300개 나눔을 실천했다고 10일 밝혔다.

 

김태진 (주)플라시스템 대표이사는 감만동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고 성장했다. 사업 초기부터 감만종합사회복지관과 지속해 교류하며, 지역 발전 및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2017년에는 '홈런에서 인심난다' 협약을 통해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 홈런 1개당 쌀 100kg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는 후원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매년 어버이날을 맞이해 카네이션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김태진 대표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어버이날을 맞은 지역 어르신들께 행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부산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라시스템은 IT 기반 화훼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꽃배달 브랜드 ‘꽃파는총각’을 운영하고 있으며, 1000여 개의 화훼 상품을 전국 3시간 내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B2B, B2C 사업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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