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낭만닥터 김사부3' OST 부른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거미가 ‘낭만닥터 김사부3’ OST를 가창한다.

 

거미는 오늘(24일) 공개된 ‘낭만닥터 김사부3’ OST 1차 라인업 포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앞서 ‘낭만닥터 김사부2’ OST ‘너의 하루는 좀 어때’를 부른 바 있다. 

 

거미 측은 "이번 음원을 통해 시즌 2에 이어 시즌3까지 그 기세를 다시 한번 이어 나갈 것"이라며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보컬과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거미가 또 한번 레전드 OST를 탄생시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굴지의 드라마 및 영화 OST에 참여하며 ‘OST 퀸’으로 불린 거미는 ‘You Are My Everything’, ‘통증’, ‘낮과 밤’,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히트시켰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3’ OST에는 그룹 엑소의 백현과 NCT 도영, 세븐틴 승관이 참여할 것으로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3'은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8일 밤 10시 SBS에서 첫 방송한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