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6월 17일 데뷔 첫 팬미팅 '잇츠 체리 타임' 개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체리블렛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체리블렛은 다음 달 17일 서울 강남구 M POT HALL에서 ‘2023 첼리블렛 첫 팬미팅 ’잇츠 체리 타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2019년 체리블렛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미팅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더 많은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14시, 18시 총 2회차로 진행할 계획이다. 체리블렛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기다렸던 첫 팬미팅인만큼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3집 ‘체리 대쉬(Cherry Dash)’는 전작 대비 2배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편 체리블렛은 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으로, 러블리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멤버 보라, 지원, 채린은 다음 달 첫 방송 예정인 엠넷 걸그룹 오디션 ‘퀸덤 퍼즐’에 출연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