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미도가 '싱글 인 서울'로 돌아온다.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디씨지플러스∙명필름)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분)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 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다. 극 중 이미도는 현진이 편집장으로 있는 출판사 동네북의 편집팀장 '윤정' 역을 맡아 스크린에 컴백한다. 매사에 눈치가 빠르고 아침햇살처럼 밝은 성격을 지닌 인물로 특유의 쾌활함은 물론, 주변에 대한 관심이 가득한만큼 동네북 출판사의 분위기를 주도하며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에 그동안 다채롭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미도가 이번 작품에서 8인의 싱글 라이프 속 윤정만의 매력을 어떻게 담아낼지 관심이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누구와 붙어도 착붙 케미를 자랑하는 그녀가 출판사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내는 호흡 또한 관전 포인트로 꼽히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싱글 인 서울'은 오는 2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일상 속 다양한 싱글 라이프를 그린 영화 '싱글 인 서울'이 싱글이거나 혹은 한 번쯤은 싱글이었던 관객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할 설렘 포인트 3을 공개했다. #1. 라이프 스타일이 서로 다른 싱글들의 플러팅 케미!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 <싱글 인 서울>의 첫 번째 설렘 포인트는 서로 다른 두 인물이 전하는 플러팅 케미다. 혼자가 좋은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현진’(임수정)은 함께 책을 만들며 사사건건 대립하면서도, 함께 보내는 시간이 나쁘지만은 않다. 또한 독립을 앞두고 집을 찾는 ‘현진’(임수정)을 돕는 ‘영호’(이동욱)의 모습은 플러팅 논쟁을 일으키기 충분하다. 이처럼 보는 것만으로도 강도 높은 설렘을 전하는 두 사람의 케미는 뜻밖의 로맨스에서 오는 기분 좋은 떨림을 고스란히 전할 것이다. #2. 한 번쯤 싱글이었던 우리들의 이야기! 두 번째 설렘 포인트는 <싱글 인 서울> 속 다양한 싱글 캐릭터를 통해 느끼는 공감 가득한 설렘이다. <싱글 인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