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민우혁이 일본에서 팬미팅을 연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4회에서는 민우혁이 생애 첫 일본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이세미, 매니저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혁과 이세미, 매니저는 공연장으로 향하기 전, 소고기 먹방에 나선다. 이 식당은 민우혁이 일본에 오기 전부터 미리 찾아보고 꼭 가야 한다며 강력 추천한 곳이다. 이들은 먹방과 함께 수다도 빼놓지 않는다. 특히 민우혁은 과거를 떠올리며 본격 수다 본능을 가동한다. 그는 연예인 야구단으로 일본에 방문, 도쿄돔에서 경기 했던 에피소드를 꺼내며 자신의 야구 전성기 시절을 털어놓는다. 민우혁과 이세미는 결혼 전 연애 스토리도 밝힌다. 두 사람은 해외 출장으로 멀리 떨어져 있을 당시 애틋했던 그때를 회상하는데. 특히 민우혁은 이세미 때문에 차 안에서 밤새며 눈물 쏟은 사연까지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민우혁과 이세미, 매니저의 일본에서의 유쾌한 일상은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티키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이하 '일단 잡숴봐')의 만능 일꾼 민우혁, 에릭남, 정혁이 한식당 오픈 전, 솔직담백한 출사표를 던졌다. 17일 '일단 잡숴봐' 측은 한식당을 지탱하는 직원 민우혁, 에릭남, 정혁의 역할, 사업 계획 소개를 공개했다. '일단 잡숴봐'는 한국인의 자부심 '한식'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대한민국 대표 한식 장인으로 손꼽히는 김수미가 괌으로 가 신개념 한식 배달 서비스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직원으로 나서는 민우혁, 에릭남, 정혁은 김수미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전했다. 김수미 덕분에 '일단 잡숴봐'에 출연하게 됐다는 민우혁을 비롯해 "김수미 선생님이 너무 재밌으셔서 같이 해보고 싶었다"는 에릭남, "어머니와 고향이 같아서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다"는 정혁까지 세 사람 모두 김수미를 향한 열혈 팬심을 고백했다. 김수미 팬이라는 공통점으로 뭉친 이들은 각자의 특색에 맞춰 역할을 분담해 한식당을 꾸려나간다고. 먼저 민우혁은 "제가 힘든 걸 다 하는 게 괜찮을 것 같다"며 맏형다운 듬직함을 자랑하는 동시에 "만약 고부 사이에 싸움이 난다면 중재자 역할을 하겠다. 저 그런 거 잘한다"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야구 선수 출신 배우 민우혁이 은퇴 후 21년 만에 잠실 야구장을 찾는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작가 여현전 이하 ‘전참시’) 259회에서 배우 민우혁이 아버지, 매니저와 함께 감동의 야구장 데이트를 즐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야구 선수 출신 배우 민우혁이 생애 첫 프로 야구 시구에 도전한다. 과거 LG 트윈스의 야구 선수로 활동했던 민우혁은 현역 시절에도 서지 못했던 잠실 야구장 마운드에 난생 처음으로 서게 되어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그동안 야구 선수 출신 배우라는 부담감에 시구 요청을 거절해 왔다는 민우혁은 만감이 교차한 듯 아버지와 함께 지난날을 떠올린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운동 선수가 꿈이었던 아버지의 권유로 야구를 시작했다던 민우혁은 선수 시절 힘들어 매일 눈물을 흘린 사연부터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속내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민우혁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아버지 역시 아들의 시구 도전에 벅찬 마음을 드러내며 각별한 부자 케미를 드러낸다고. 21년 만에 잠실 야구장에 들어선 민우혁은 ‘홈런왕’ 출신 김태균 해설 위원을 비롯해 절친 황재균과